[뉴스] 재판이혼 및 협의이혼 진행 중인 부부 9쌍
작성자 : 가정
작성일 : 2014-04-17 13:46
2,799
경기도 법원연계 위기가족 회복지원사업으로 경기도여성비젼센터(소장 이용교)와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(센터장 소연경)는 지난 4월12일~13일 경기도 양평군, 힐하우스호텔에서 이혼절차 진행 중인 부부 9쌍을 대상으로 “통(痛)~ 통(通)~ 소통 1박2일 Let‘s Go!” 부부캠프를 진행했다.
경기도와 수원지방법원,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재판이혼 및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인 부부는 아픈 마음의 상처를 배우자에게 이야기 하고 배우자에게 용서를 구하며 위로의 시간을 갖았으며 부부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부부의 아픔을 잘 흐를 수 있도록 진행 되었다.
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소연경 센터장은 “법원연계 부부캠프는 이혼 소송중인 부부들에게 소통의 장(場)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도 관내 위기가정의 회복을 돕고 이혼을 결정하더라도 이혼 후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마련하였다”고 했다.
후속 프로그램으로 4월~5월 격주 화요일 저녁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나혜석홀에서 4회의 부부 집단상담이 진행 될 계획이며 캠프 참석자 중 9쌍이 신청하였다.
이번 캠프에 참석한 박모씨(43세)는 자신에게 캠프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아내에게 용서도 구하고 아내의 마음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“고 말했다.
참여자 김모씨(38세)는 캠프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남편을 미워했던 마음을 오래도록 가지고 살았을 것 같다고 하며, 남편을 이해하고 남편도 자신의 비난하는말에서 상처 받았구나를 알게 되었다‘고 말했다.
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미숙 상담팀장은 “이번 캠프를 통해 위기의 부부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가자 부부중 80%이상이 재결합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이 부부들의 행복한 가정이 기대된다.”고 했다.
경기도와 수원지방법원,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재판이혼 및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인 부부는 아픈 마음의 상처를 배우자에게 이야기 하고 배우자에게 용서를 구하며 위로의 시간을 갖았으며 부부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부부의 아픔을 잘 흐를 수 있도록 진행 되었다.
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소연경 센터장은 “법원연계 부부캠프는 이혼 소송중인 부부들에게 소통의 장(場)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도 관내 위기가정의 회복을 돕고 이혼을 결정하더라도 이혼 후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마련하였다”고 했다.
후속 프로그램으로 4월~5월 격주 화요일 저녁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나혜석홀에서 4회의 부부 집단상담이 진행 될 계획이며 캠프 참석자 중 9쌍이 신청하였다.
이번 캠프에 참석한 박모씨(43세)는 자신에게 캠프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아내에게 용서도 구하고 아내의 마음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“고 말했다.
참여자 김모씨(38세)는 캠프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남편을 미워했던 마음을 오래도록 가지고 살았을 것 같다고 하며, 남편을 이해하고 남편도 자신의 비난하는말에서 상처 받았구나를 알게 되었다‘고 말했다.
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미숙 상담팀장은 “이번 캠프를 통해 위기의 부부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가자 부부중 80%이상이 재결합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이 부부들의 행복한 가정이 기대된다.”고 했다.